“日 후쿠시마 오염수 4차 방류 반대”
입력 2024.02.28 (20:05)
수정 2024.02.28 (20:2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17일간 후쿠시마 오염수 7천8백 톤을 추가 방류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염류 방류로 국내 어업과 수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힌 근거인 IAEA 보고서도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염류 방류로 국내 어업과 수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힌 근거인 IAEA 보고서도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日 후쿠시마 오염수 4차 방류 반대”
-
- 입력 2024-02-28 20:05:29
- 수정2024-02-28 20:25:53
![](/data/news/title_image/newsmp4/daegu/news7/2024/02/28/151_7901591.jpg)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17일간 후쿠시마 오염수 7천8백 톤을 추가 방류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염류 방류로 국내 어업과 수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힌 근거인 IAEA 보고서도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염류 방류로 국내 어업과 수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힌 근거인 IAEA 보고서도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