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후쿠시마 오염수 4차 방류 반대”

입력 2024.02.28 (20:05) 수정 2024.02.2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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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17일간 후쿠시마 오염수 7천8백 톤을 추가 방류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염류 방류로 국내 어업과 수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힌 근거인 IAEA 보고서도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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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日 후쿠시마 오염수 4차 방류 반대”
    • 입력 2024-02-28 20:05:29
    • 수정2024-02-28 20:25:53
    뉴스7(대구)
일본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17일간 후쿠시마 오염수 7천8백 톤을 추가 방류하기로 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방류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당 대구시당은 오염류 방류로 국내 어업과 수산업이 타격을 입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밝힌 근거인 IAEA 보고서도 해양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았다며, 정부의 엄정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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