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7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입력 2024.02.28 (21:56) 수정 2024.02.2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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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이 지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1곳 가운데 광주와 나주·목포 등 전남 6곳은 선도지역에 지정됐고 광양은 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는 3년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에따라 광주는 광주형 늘봄 학교와 디지털 선도 학교 등을 전남은 전력반도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외국인 거점지원센터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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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7개 시·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 입력 2024-02-28 21:56:10
    • 수정2024-02-28 21:59:28
    뉴스9(광주)
정부가 지역인재 양성과 정주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광주와 전남 7개 시군이 지정됐습니다.

교육부와 지방시대위원회가 발표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31곳 가운데 광주와 나주·목포 등 전남 6곳은 선도지역에 지정됐고 광양은 관리지역에 포함됐습니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는 3년간 최대 100억 원이 지원됩니다.

이에따라 광주는 광주형 늘봄 학교와 디지털 선도 학교 등을 전남은 전력반도체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공동교육과정 운영과 외국인 거점지원센터 구축을 주요 사업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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