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웅상중앙병원 폐업…양산시 비상 대책 마련
입력 2024.02.28 (22:02)
수정 2024.02.2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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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동부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갖춘 웅상중앙병원이 폐업하기로 하자 양산시가 응급의료 체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인근 병원 2곳과 함께 응급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0여 명의 입원 환자를 인근에 전원 조치하고, 진료기록부 발급 등 의료행정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인근 병원 2곳과 함께 응급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0여 명의 입원 환자를 인근에 전원 조치하고, 진료기록부 발급 등 의료행정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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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 웅상중앙병원 폐업…양산시 비상 대책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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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8 22:02:24
- 수정2024-02-28 22:04:44
경남 양산 동부지역에서 유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갖춘 웅상중앙병원이 폐업하기로 하자 양산시가 응급의료 체계 대책을 마련하고 비상 근무에 들어갔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인근 병원 2곳과 함께 응급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0여 명의 입원 환자를 인근에 전원 조치하고, 진료기록부 발급 등 의료행정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을 위해 인근 병원 2곳과 함께 응급의료 체계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50여 명의 입원 환자를 인근에 전원 조치하고, 진료기록부 발급 등 의료행정도 차질없이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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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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