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D-1 외

입력 2024.02.28 (22:52) 수정 2024.02.2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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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요일 밤 뉴스라인 W 시작하겠습니다.

D-1

바로 내일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전공의 복귀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간 의료 현장이지만 공중보건의와 군의관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을 떠난 전공의는 8,900여 명인데, 이들 중 극히 일부에서는 복귀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현장 상황 취재했습니다.

0.6명대

22만 9천 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숩니다.

10년 전 43만 명과 비교하면 딱 반토막입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OECD 평균의 절반도 안 되는 0.7명까지 떨어졌고, 4분기에는 사상 처음 0.6명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절실한 저출생 문제, 잠시 후 진단해보겠습니다.

50%↑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추돌사고가 50%나 증가했는데요.

노인 100명 중 2명만이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상황에서 '이 장치'를 장착하면 사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고령 운전자 차일수록 설치율은 낮다고 합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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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전공의들의 집을 찾아다니며 업무개시명령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민간 의료 현장이지만 공중보건의와 군의관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지금까지 병원을 떠난 전공의는 8,900여 명인데, 이들 중 극히 일부에서는 복귀 움직임도 나타났습니다.

현장 상황 취재했습니다.

0.6명대

22만 9천 명.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태어난 아이들의 숩니다.

10년 전 43만 명과 비교하면 딱 반토막입니다.

지난해 합계출산율은 OECD 평균의 절반도 안 되는 0.7명까지 떨어졌고, 4분기에는 사상 처음 0.6명대까지 추락했습니다.

실효성 있는 대책이 절실한 저출생 문제, 잠시 후 진단해보겠습니다.

50%↑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들의 교통사고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추돌사고가 50%나 증가했는데요.

노인 100명 중 2명만이 면허를 자진 반납하는 상황에서 '이 장치'를 장착하면 사고 확률이 크게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그런데 정작 고령 운전자 차일수록 설치율은 낮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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