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다음 달 수도요금 인상…최고 35% 인상
입력 2024.02.29 (07:50)
수정 2024.02.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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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는 다음 달(3월) 수도요금 고지분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경우, 1 세제곱미터당 요금은 상수도는 380원에서 450원으로, 하수도는 290원에서 390원으로 오릅니다.
이는 각각 19%에서 35%씩 오른 것입니다.
대신 기존에 수급자만 받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되고, 낡은 수도계량기 교체 공사비는 시에서 부담합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경우, 1 세제곱미터당 요금은 상수도는 380원에서 450원으로, 하수도는 290원에서 390원으로 오릅니다.
이는 각각 19%에서 35%씩 오른 것입니다.
대신 기존에 수급자만 받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되고, 낡은 수도계량기 교체 공사비는 시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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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다음 달 수도요금 인상…최고 35%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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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07:50:21
- 수정2024-02-29 08:29:05
춘천시는 다음 달(3월) 수도요금 고지분부터 인상된 요금이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경우, 1 세제곱미터당 요금은 상수도는 380원에서 450원으로, 하수도는 290원에서 390원으로 오릅니다.
이는 각각 19%에서 35%씩 오른 것입니다.
대신 기존에 수급자만 받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되고, 낡은 수도계량기 교체 공사비는 시에서 부담합니다.
이에 따라 가정용의 경우, 1 세제곱미터당 요금은 상수도는 380원에서 450원으로, 하수도는 290원에서 390원으로 오릅니다.
이는 각각 19%에서 35%씩 오른 것입니다.
대신 기존에 수급자만 받던 수도요금 감면 혜택은 차상위계층까지 확대되고, 낡은 수도계량기 교체 공사비는 시에서 부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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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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