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 확보에 1조 7천억 원 투자
입력 2024.02.29 (10:03)
수정 2024.02.29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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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산하 원자력진흥위원회가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 연구개발 단계별 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원자력진흥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실제 처분 단계시 필요한 130개 기술 확보 등을 위해 2050년까지 기술 연구개발비와 연구시설 비용 등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폐물관리기금과 원자력연구개발기금을 활용해 투자 자금을 마련하고, 올해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연구를 위한 지하 시설 건설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원자력진흥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실제 처분 단계시 필요한 130개 기술 확보 등을 위해 2050년까지 기술 연구개발비와 연구시설 비용 등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폐물관리기금과 원자력연구개발기금을 활용해 투자 자금을 마련하고, 올해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연구를 위한 지하 시설 건설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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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 확보에 1조 7천억 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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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0:03:34
- 수정2024-02-29 11:41:32
국무총리실 산하 원자력진흥위원회가 '고준위 방사선 폐기물 연구개발 단계별 계획'을 심의 의결하고, 사용후핵연료 처리 기술 확보에 나섭니다.
원자력진흥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실제 처분 단계시 필요한 130개 기술 확보 등을 위해 2050년까지 기술 연구개발비와 연구시설 비용 등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폐물관리기금과 원자력연구개발기금을 활용해 투자 자금을 마련하고, 올해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연구를 위한 지하 시설 건설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원자력진흥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실제 처분 단계시 필요한 130개 기술 확보 등을 위해 2050년까지 기술 연구개발비와 연구시설 비용 등에 1조 7천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방폐물관리기금과 원자력연구개발기금을 활용해 투자 자금을 마련하고, 올해 '사용후핵연료 처분장' 연구를 위한 지하 시설 건설 절차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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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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