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KOVO
조 트린지 감독과의 계약 해지로 이경수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이끄는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오늘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3일 도로공사전 승리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3승 28패 승점 10점으로 최하위가 확정됐지만 야스민과 박정아 등의 공격이 살아나고 있고, 미들 블로커의 하혜진과 신인 박사랑 세터의 볼 배급이 한층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경수 코치는 지난 시즌에도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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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대행’ 페퍼저축은행, 오늘 2연승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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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0:52:48
조 트린지 감독과의 계약 해지로 이경수 코치가 감독대행으로 이끄는 여자프로배구 페퍼저축은행이 오늘 광주 페퍼스타디움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23일 도로공사전 승리로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하는 페퍼저축은행은 현재 3승 28패 승점 10점으로 최하위가 확정됐지만 야스민과 박정아 등의 공격이 살아나고 있고, 미들 블로커의 하혜진과 신인 박사랑 세터의 볼 배급이 한층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경수 코치는 지난 시즌에도 감독 대행으로 팀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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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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