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합니다.
일자리와 복지·문화, 교육, 참여·권리, 주거 등 5대 분야 85개 사업에 예산 2,74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북도 자체 사업은 6백47억 원이 필요한 47개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등입니다.
전북도는 해마다 청년 8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자리와 복지·문화, 교육, 참여·권리, 주거 등 5대 분야 85개 사업에 예산 2,74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북도 자체 사업은 6백47억 원이 필요한 47개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등입니다.
전북도는 해마다 청년 8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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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청년인구 유출 막기 위한 ‘맞춤형 사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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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1:43:50
전북특별자치도가 청년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맞춤형 사업'을 시행합니다.
일자리와 복지·문화, 교육, 참여·권리, 주거 등 5대 분야 85개 사업에 예산 2,74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북도 자체 사업은 6백47억 원이 필요한 47개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등입니다.
전북도는 해마다 청년 8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일자리와 복지·문화, 교육, 참여·권리, 주거 등 5대 분야 85개 사업에 예산 2,740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북도 자체 사업은 6백47억 원이 필요한 47개입니다.
대표적인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지역주도형 청년 일자리 사업'과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 전북형 청년수당 지급, 전북 청년 마을 만들기 사업 등입니다.
전북도는 해마다 청년 8천여 명이 지역을 떠나고 있다며, 인구 유출을 줄이기 위한 정책 시행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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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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