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2.29 (12:00) 수정 2024.02.29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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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비례대표서 보완”…민주, ‘비명’ 홍영표 배제

국민의힘은 총선 공천에서 여성·청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선 비명계인 홍영표 의원이 공천 배제되면서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복귀 시한’ 디데이…“오후에 직접 만나자”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통보한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오후에 직접 만나서 대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급격한 증원으로 의대 교육이 부실해질 거란 우려에 대해서, 정부는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를 2027년까지 천 명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에 가계 지출↑…상위 20%는 이자 소득↑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가계 지출이 5% 넘게 늘어, 가계 소득이 늘어난 것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득 상위 20% 가구는 고금리로 이자 소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정부가 나서 무료 알선

대체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육아휴직을 못 쓰는 일을 막기 위해, 정부가 기업에 무료로 대체인력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이 요청하기 전에도 정부가 먼저 대체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알아내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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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비례대표서 보완”…민주, ‘비명’ 홍영표 배제

국민의힘은 총선 공천에서 여성·청년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지적과 관련해,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이러한 점을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에선 비명계인 홍영표 의원이 공천 배제되면서 계파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복귀 시한’ 디데이…“오후에 직접 만나자”

정부가 전공의들에게 통보한 복귀 시한 마지막 날인 오늘, 정부는 전공의들에게 오후에 직접 만나서 대화하자고 제안했습니다. 급격한 증원으로 의대 교육이 부실해질 거란 우려에 대해서, 정부는 거점 국립대 의대 교수를 2027년까지 천 명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고물가에 가계 지출↑…상위 20%는 이자 소득↑

고물가와 고금리의 영향으로 지난해 4분기 가계 지출이 5% 넘게 늘어, 가계 소득이 늘어난 것보다 더 크게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득 상위 20% 가구는 고금리로 이자 소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휴직 대체인력, 정부가 나서 무료 알선

대체인력을 구하기 힘들어 육아휴직을 못 쓰는 일을 막기 위해, 정부가 기업에 무료로 대체인력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기업이 요청하기 전에도 정부가 먼저 대체인력이 필요한 기업을 알아내 지원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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