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연, 1호선 서울역서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 “장애인 정책 역행”

입력 2024.02.29 (17:52) 수정 2024.02.2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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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제5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전장연이 출근길 열차 탑승을 시도한 건 지난 6일 이후 23일 만입니다.

전장연 측은 오늘 선전전에서 "지난 2021년부터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외쳐왔다"며 "서울시의 장애인 일자리·사업 관련 정책이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시위 과정에서 연행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가 20분동안 지연됐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로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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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장연, 1호선 서울역서 지하철 출근길 선전전 “장애인 정책 역행”
    • 입력 2024-02-29 17:52:14
    • 수정2024-02-29 17:59:57
    사회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출근길 지하철 탑승 선전전을 재개했습니다.

전장연은 오늘(29일) 오전 서울 지하철 1호선 서울역 승강장에서 '제59차 출근길 지하철 탑니다' 선전전을 진행했습니다.

전장연이 출근길 열차 탑승을 시도한 건 지난 6일 이후 23일 만입니다.

전장연 측은 오늘 선전전에서 "지난 2021년부터 장애인의 권리를 위해 외쳐왔다"며 "서울시의 장애인 일자리·사업 관련 정책이 역행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한편 시위 과정에서 연행된 사람은 없었지만, 열차가 20분동안 지연됐습니다.

[사진 출처 : 홈페이지로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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