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경남의사회 간담회…의료공백 현안 논의
입력 2024.02.29 (19:16)
수정 2024.02.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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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의사회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29일)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정부의 필수의료 대책 발표 이후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통으로 대안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28차례나 회의를 하는 도중에 의대 정원 안건은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다"며, 정부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정부의 필수의료 대책 발표 이후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통으로 대안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28차례나 회의를 하는 도중에 의대 정원 안건은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다"며, 정부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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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남도-경남의사회 간담회…의료공백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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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19:16:18
- 수정2024-02-29 21:15:04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의사회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따른 의료공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오늘(29일) 경남도청에서 간담회를 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정부의 필수의료 대책 발표 이후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통으로 대안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28차례나 회의를 하는 도중에 의대 정원 안건은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다"며, 정부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는 "정부의 필수의료 대책 발표 이후 전공의 이탈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며 "소통으로 대안을 찾아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최성근 경상남도의사회장은 "보건복지부와 의사협회가 28차례나 회의를 하는 도중에 의대 정원 안건은 한 번도 논의된 적이 없다"며, 정부가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며 반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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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준 기자 song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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