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취수원 사업, 지하수위 저하 최소화할 것”

입력 2024.02.29 (19:33) 수정 2024.02.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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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취수 지역이 대폭 늘어나면서 농업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는 최근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지하수위 저하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취수지점을 기존 3곳에서 9곳으로 확대, 분산해 평균 취수량을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로 인해 농업 피해 발생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취수 예정 지점의 새로운 환경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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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경부 “취수원 사업, 지하수위 저하 최소화할 것”
    • 입력 2024-02-29 19:33:29
    • 수정2024-02-29 21:15:08
    뉴스7(창원)
정부의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취수 지역이 대폭 늘어나면서 농업 피해 확대가 우려된다는 최근 KBS 연속 보도와 관련해, 환경부가 지하수위 저하를 최소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환경부는 취수지점을 기존 3곳에서 9곳으로 확대, 분산해 평균 취수량을 대폭 감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이로 인해 농업 피해 발생 우려는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취수 예정 지점의 새로운 환경 규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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