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복권 판매 6조7천억 원…전년대비 3천억 원↑

입력 2024.02.29 (19:38) 수정 2024.02.29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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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복권 판매량이 6조 7천억 원을 넘으며 전년 대비 3천억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3년도 복권·복권기금 관련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발행액은 7조 330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6조 7천507억 원이 판매됐습니다.

일 년 전보다 3천2백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판매된 복권 가운데는 온라인복권 로또가 5조 6천억 원가량 팔려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또 등 인쇄복권은 6천580억 원 팔렸고, 전자복권은 천251억 원 판매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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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2-29 19:38:01
    • 수정2024-02-29 19:44:17
    경제
지난해 복권 판매량이 6조 7천억 원을 넘으며 전년 대비 3천억 원 넘게 증가했습니다.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2023년도 복권·복권기금 관련 정보'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 발행액은 7조 330억 원으로 집계됐고, 이 가운데 6조 7천507억 원이 판매됐습니다.

일 년 전보다 3천2백억 원가량 증가한 수치입니다.

판매된 복권 가운데는 온라인복권 로또가 5조 6천억 원가량 팔려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스피또 등 인쇄복권은 6천580억 원 팔렸고, 전자복권은 천251억 원 판매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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