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암 발병’ 익산 장점마을, ‘치유 공간’ 조성

입력 2024.02.29 (19:38) 수정 2024.02.2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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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상당수가 암 발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익산 장점마을이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발암물질 배출 원인인 인근 비료공장 일부를 철거하고, 콘크리트도 치우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까지 마을 인근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체험과 환경 교육 시설, 생태 놀이터 등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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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단 암 발병’ 익산 장점마을, ‘치유 공간’ 조성
    • 입력 2024-02-29 19:38:51
    • 수정2024-02-29 20:06:22
    뉴스7(전주)
주민 상당수가 암 발병으로 고통받고 있는 익산 장점마을이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익산시는 올해 상반기 안에 발암물질 배출 원인인 인근 비료공장 일부를 철거하고, 콘크리트도 치우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내년까지 마을 인근 자연 생태계를 복원하고, 자연 체험과 환경 교육 시설, 생태 놀이터 등 치유와 회복의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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