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주당 돈 봉투 의혹’ 허종식·임종성 기소
입력 2024.02.29 (19:56)
수정 2024.02.29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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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허종식 민주당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관석 의원도 이들에게 돈 봉투를 나눠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은 2021년 4월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 의원에게서 각각 3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관석 의원도 이들에게 돈 봉투를 나눠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은 2021년 4월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 의원에게서 각각 3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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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민주당 돈 봉투 의혹’ 허종식·임종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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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2-29 19:58:39
2021년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허종식 민주당 의원과 임종성 전 민주당 의원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관석 의원도 이들에게 돈 봉투를 나눠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은 2021년 4월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 의원에게서 각각 3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는 정당법 위반 혐의로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은 윤관석 의원도 이들에게 돈 봉투를 나눠준 혐의로 추가 기소됐습니다.
허 의원과 임 전 의원은 2021년 4월 '송영길 지지' 국회의원 모임에서 윤 의원에게서 각각 300만 원이 든 돈 봉투를 받은 혐의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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