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우크라에 한국의 155mm포탄 지원’…“한국이 말해야”
입력 2024.02.29 (20:03)
수정 2024.02.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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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포탄 지원 여부와 관련해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서는 한국이 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이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유리 김 미국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방어 지원 물자가 우크라이나로 더 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이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유리 김 미국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방어 지원 물자가 우크라이나로 더 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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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악관, ‘우크라에 한국의 155mm포탄 지원’…“한국이 말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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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20:03:42
- 수정2024-02-29 21:15:12
미국 백악관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한국의 포탄 지원 여부와 관련해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서는 한국이 말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이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유리 김 미국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방어 지원 물자가 우크라이나로 더 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카린 장-피에르 백악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이 155㎜ 포탄을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길 원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한국의 군사적 결정에 대해 말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 유리 김 미국 국무부 유럽·유라시아 담당 수석 부차관보는 "한국은 우크라이나에 방어 지원 물자가 우크라이나로 더 가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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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아 기자 gi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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