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경남 내일 맑고 기온 낮아져…삼일절 연휴 꽃샘추위

입력 2024.02.29 (20:15) 수정 2024.02.2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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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흐린 하늘에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리산 부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산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 최대 3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요.

그밖에 지역으로도 5~1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삼일절인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고, 토요일에는 -5도까지 낮아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편, 낮아진 기온에 곳곳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1도, 의령이 -2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5도, 창녕이 4도로 예년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도, 거창이 -4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함양 2도, 하동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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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경남 내일 맑고 기온 낮아져…삼일절 연휴 꽃샘추위
    • 입력 2024-02-29 20:15:00
    • 수정2024-02-29 21:15:14
    뉴스7(창원)
2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흐린 하늘에 종일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지리산 부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산청에 대설 특보가 내려지기도 했는데요.

오늘 저녁까지 최대 3cm의 눈이 더 내려 쌓이겠고요.

그밖에 지역으로도 5~10mm 안팎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

한편,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삼일절인 내일부터는 꽃샘추위가 이어집니다.

내일 창원의 아침 기온은 -1도로 오늘보다 6도가량 낮겠고, 토요일에는 -5도까지 낮아져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한편, 낮아진 기온에 곳곳으로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습니다.

내일 아침 창원이 -1도, 의령이 -2도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창원이 5도, 창녕이 4도로 예년보다 6~7도가량 낮겠습니다.

서부지역도 진주가 -2도, 거창이 -4도로 출발하는 아침이겠고요.

한낮에는 함양 2도, 하동 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먼바다에서 최고 5m로 거세게 일겠습니다.

연휴 동안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일요일부터는 기온이 다시 오르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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