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9일] 미리보는 KBS뉴스9

국민의힘·민주당 접전…서울서 국민의힘 우세

총선 41일을 앞두고 여·야 지지도는 여전히 접전 양상이었지만, 서울 지역에선 국민의힘이 앞서는 거로 나타났습니다. KBS 여론조사 결과와 지지율 변동 요인,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친문’ 홍영표 공천 배제…한동훈 “재명당으로”

더불어민주당이 홍영표, 안민석, 기동민 의원을 공천에서 배제하면서 심리적 분당 상태로 치닫고 있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민주당 당명을 '재명당'으로 바꿔야 한다며 이재명 대표를 겨냥했습니다.

“직접 대화하자”…“보여주기 위한 쇼”

의료 현장의 진료 공백이 커져 가는 가운데 전공의 복귀 시한 마지막 날, 정부는 직접 만나 대화를 하자고 했지만, 의사협회는 쇼에 불과하다며 비판했습니다.

눈·비 그치고 기온 ‘뚝’…빙판길 주의

제주와 남부지방에 내리고 있는 눈과 비는 밤사이 그치겠습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은 찬 바람과 함께 기온이 크게 떨어져 빙판길도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세금 펑펑’ 지역 관광…애물단지만 양산

전국에 출렁다리가 239개, 남해안에는 거북선만 11척, 충분한 사업성 검토 없이 우후죽순 베끼기 열풍이 불면서 애물단지가 되고 있는 현장,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