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합계출산율 0.89명…“전국 유일 증가”

입력 2024.02.29 (21:49) 수정 2024.02.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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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합계출산율 집계 결과, 지난해 충북은 0.89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 숫자로, 지난해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치인 0.7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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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합계출산율 0.89명…“전국 유일 증가”
    • 입력 2024-02-29 21:49:43
    • 수정2024-02-29 22:07:01
    뉴스9(청주)
통계청의 합계출산율 집계 결과, 지난해 충북은 0.89명으로 전년보다 0.02명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앞서 발표된 지난해 출생아 수와 함께,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합계 출산율은 가임기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하는 아이 숫자로, 지난해 전국 평균은 역대 최저치인 0.72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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