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단체, 산후관리사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입력 2024.02.29 (21:52) 수정 2024.02.2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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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충북본부 등 노동단체들은 오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업체의 편법으로 다수의 산후관리사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리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업체 일부가 산후관리사의 계속 근로 기간 사이에 단시간 노동을 배치해 퇴직금을 주지 않고 있다면서, 방문 돌봄 노동자의 표준근로계약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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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단체, 산후관리사 노동기본권 보장 촉구
    • 입력 2024-02-29 21:52:05
    • 수정2024-02-29 22:07:02
    뉴스9(청주)
민주노총 충북본부 등 노동단체들은 오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업체의 편법으로 다수의 산후관리사가 퇴직금을 받지 못하고 있다면서 관리 감독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업체 일부가 산후관리사의 계속 근로 기간 사이에 단시간 노동을 배치해 퇴직금을 주지 않고 있다면서, 방문 돌봄 노동자의 표준근로계약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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