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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9(부산)

부산시, 안심 동행 서비스 3월 시행

입력 2024.02.29 (21:56) 수정 2024.02.29 (21:58)

부산형 마이스터고 ‘부산항공고’ 3월 개교

부산시, ‘휴일·주말 한파’ 대비 긴급 점검

몸이 아파도 병원에 가기 힘든 시민들을 돕는 '안심 동행 서비스'가 다음 달(3월)부터 운영에 들어갑니다.

부산시가 노인 인구와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한 이 서비스는 병원까지 이동은 물론 접수와 수납, 입·퇴원 등 전 과정을 지원합니다.

보호자 있는 가구도 돌봄을 받을 수 없을 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 요금은 1시간에 만 5천 원입니다.

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는 시에서 요금을 지원하며,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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