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유천초공대위 “징계성 전보 철회 합의 이행하라”
입력 2024.02.29 (23:48)
수정 2024.03.01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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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유천초투쟁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9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천초 혁신학교 지정 취소 과정에 있어 강원도교육청이 관련 교사 3명에게 징계성 전보조치를 내렸다며, 2022년 합의에 따라 교사들을 희망 지역으로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6월 해당 교사 3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했으며, 나머지 한 명의 경우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6월 해당 교사 3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했으며, 나머지 한 명의 경우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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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 유천초공대위 “징계성 전보 철회 합의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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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2-29 23:48:07
- 수정2024-03-01 00:12:07
강릉 유천초투쟁공동대책위원회는 오늘(29일) 강릉월화거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천초 혁신학교 지정 취소 과정에 있어 강원도교육청이 관련 교사 3명에게 징계성 전보조치를 내렸다며, 2022년 합의에 따라 교사들을 희망 지역으로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6월 해당 교사 3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했으며, 나머지 한 명의 경우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앞서 법원은 지난해 6월 해당 교사 3명 가운데 2명에 대한 징계가 부당하다고 판결했으며, 나머지 한 명의 경우 항소심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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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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