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텍사스 산불 피해 ‘역대 최대’…서울 면적 7배 태워

입력 2024.03.01 (09:41) 수정 2024.03.0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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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서북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번지면서 서울 면적의 7배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이번 산불은 텍사스주 역사상 최대 규모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도 1명 확인됐습니다.

텍사스 산림청은 산불 피해 면적이 현지시각 어제 오전 10시 기준 4천350제곱킬로미터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재 진압률은 3%에 그치고 있으며, 산불은 텍사스주 경계를 넘어 동북쪽 오클라호마주까지 번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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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 텍사스 산불 피해 ‘역대 최대’…서울 면적 7배 태워
    • 입력 2024-03-01 09:41:00
    • 수정2024-03-08 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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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서북부에서 발생한 산불이 나흘째 번지면서 서울 면적의 7배 이상이 불에 탔습니다.

이번 산불은 텍사스주 역사상 최대 규모로 화재로 인한 사망자도 1명 확인됐습니다.

텍사스 산림청은 산불 피해 면적이 현지시각 어제 오전 10시 기준 4천350제곱킬로미터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화재 진압률은 3%에 그치고 있으며, 산불은 텍사스주 경계를 넘어 동북쪽 오클라호마주까지 번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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