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모든 독립운동 가치 합당한 평가 받아야…역사 독점할 수 없어”

입력 2024.03.01 (10:40) 수정 2024.03.01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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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 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져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장독립운동과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을 열거하며,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했다"며 "일본과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양국의 안보 협력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멸의 주적으로 규정했다.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며 "우리의 통일 노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올해부터 7월 14일을 '북한 이탈 주민의 날'로 제정했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탈북민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끝으로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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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3-01 11: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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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하고, 그 역사가 대대손손 올바르게 전해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일) 서울 유관순 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3·1 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져졌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장독립운동과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을 열거하며, "어느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기미독립선언서는 일본을 향해 우리의 독립이 양국 모두 잘 사는 길이며 이해와 공감을 토대 '새 세상'을 열어가자고 요구했다"며 "일본과 "아픈 과거를 딛고 '새 세상'을 향해 함께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한 양국의 안보 협력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북한 정권에 대해서는 "우리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이자 불멸의 주적으로 규정했다. 참으로 개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유와 인권이라는 보편의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바로 통일"이라며 "우리의 통일 노력이 북한 주민들에게 희망이 되고 등불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특히, "정부는 올해부터 7월 14일을 '북한 이탈 주민의 날'로 제정했다며, "우리 국민 모두가 탈북민에게 보다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배려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끝으로 "자유로운 통일 대한민국은 동북아시아는 물론 인도태평양 지역과 전 세계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것"이라며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이러한 역사적, 헌법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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