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비례 축소는 양대 정당의 야합”
입력 2024.03.01 (22:02)
수정 2024.03.01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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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은 4.10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의석 축소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 결정이 정치의 다양성 실현이라는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지역구는 1석 늘리고 비례는 1석 줄이는 선거구 조정안이 여야 양대 정당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강원도의 지역구 의석과 선거구는 현행 8개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의당은 이 결정이 정치의 다양성 실현이라는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지역구는 1석 늘리고 비례는 1석 줄이는 선거구 조정안이 여야 양대 정당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강원도의 지역구 의석과 선거구는 현행 8개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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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색정의당 “비례 축소는 양대 정당의 야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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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1 22:02:20
- 수정2024-03-01 22:10:49
녹색정의당 강원도당은 4.10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의석 축소에 대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야합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의당은 이 결정이 정치의 다양성 실현이라는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지역구는 1석 늘리고 비례는 1석 줄이는 선거구 조정안이 여야 양대 정당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강원도의 지역구 의석과 선거구는 현행 8개 그대로 유지됩니다.
정의당은 이 결정이 정치의 다양성 실현이라는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훼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앞서, 이번 선거에서 전국적으로 지역구는 1석 늘리고 비례는 1석 줄이는 선거구 조정안이 여야 양대 정당의 합의로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다만, 강원도의 지역구 의석과 선거구는 현행 8개 그대로 유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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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룡 기자 obero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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