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벼 재배 면적 감축 추진…‘대체 작물 장려’
입력 2024.03.01 (22:23)
수정 2024.03.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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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벼 재배 면적을 지난해보다 4천5백여 헥타르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전북도가 세운 올해 벼 적정 재배 면적은 10만 2천8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천5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쌀 생산량도 2만 4천4백 톤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전략직불 지원 대상 품목을 두류 전체로 확대하고 지원액을 올리는 등 벼농사 대신 대체 작물 재배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북도가 세운 올해 벼 적정 재배 면적은 10만 2천8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천5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쌀 생산량도 2만 4천4백 톤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전략직불 지원 대상 품목을 두류 전체로 확대하고 지원액을 올리는 등 벼농사 대신 대체 작물 재배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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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벼 재배 면적 감축 추진…‘대체 작물 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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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1 22:23:11
- 수정2024-03-01 22:37:0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onju/news9/2024/03/01/70_7903543.jpg)
전북특별자치도가 올해 벼 재배 면적을 지난해보다 4천5백여 헥타르 줄여나갈 계획입니다.
전북도가 세운 올해 벼 적정 재배 면적은 10만 2천8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천5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쌀 생산량도 2만 4천4백 톤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전략직불 지원 대상 품목을 두류 전체로 확대하고 지원액을 올리는 등 벼농사 대신 대체 작물 재배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전북도가 세운 올해 벼 적정 재배 면적은 10만 2천8백여 헥타르로 지난해보다 4천5백여 헥타르 줄었습니다.
이대로라면 쌀 생산량도 2만 4천4백 톤가량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북도는 올해부터 전략직불 지원 대상 품목을 두류 전체로 확대하고 지원액을 올리는 등 벼농사 대신 대체 작물 재배를 유도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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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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