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승용차 두고 사라진 운전자…‘부탄가스 흡입’ 혐의 구속

입력 2024.03.02 (19:24) 수정 2024.03.02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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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가스통을 차에 싣고 다니다 폭발 사고로 불이 나자, 차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각물질흡입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오늘(2일) 오후 A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흡입할 목적으로 차량 내에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소지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15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도로에서 부탄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자, 차량을 방치한 채로 도주했습니다.

이 불로 차량은 완전히 탔고, 주변에서는 부탄가스통 7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도주 10시간 만에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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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2 19:24:14
    • 수정2024-03-02 21:57:39
    사회
부탄가스통을 차에 싣고 다니다 폭발 사고로 불이 나자, 차를 버리고 도망간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화학물질관리법상 환각물질흡입 혐의로 2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법원은 오늘(2일) 오후 A 씨를 상대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 씨는 흡입할 목적으로 차량 내에 휴대용 부탄가스통을 소지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15분쯤 인천 서구 가좌동의 도로에서 부탄가스통이 폭발하면서 불이 나자, 차량을 방치한 채로 도주했습니다.

이 불로 차량은 완전히 탔고, 주변에서는 부탄가스통 7개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CCTV 영상을 토대로 추적에 나섰고, 도주 10시간 만에 A 씨를 긴급 체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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