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아~ 오늘은 형이 이겼다” KCC 6강행 성큼

입력 2024.03.02 (21:54) 수정 2024.03.0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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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KCC의 허웅이 4쿼터부터 고감도 3점슛을 쏘아올리며 동생 허훈이 버틴 KT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CC가 9점 차로 뒤진 4쿼터 초반 허웅의 고감포 3점포가 불을 뿜습니다.

KT가 작전 타임으로 흐름을 끊어보지만 허웅은 이승현과 함께 완벽한 스크린 플레이로 또 한번 3점 슛을 꽂아넣습니다.

이번엔 엄청난 스피드로 골밑 돌파에 성공한 허웅!

허웅이 날아오르자, 이번엔 최준용이 3점 슛 퍼레이드의 바통을 이어받았고, 순식간에 4점차까지 앞서 갑니다.

KT의 허훈이 마지막까지 추격의 3점 슛을 터트려보지만, 라건아의 탭인 슛으로 승부는 갈립니다.

최준용이 26점, 허웅이 22점을 터뜨린 KCC는 KT에 7점 차 승리를 거두고 6강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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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2 21:54:18
    • 수정2024-03-02 21:5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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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선 KCC의 허웅이 4쿼터부터 고감도 3점슛을 쏘아올리며 동생 허훈이 버틴 KT의 8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CC가 9점 차로 뒤진 4쿼터 초반 허웅의 고감포 3점포가 불을 뿜습니다.

KT가 작전 타임으로 흐름을 끊어보지만 허웅은 이승현과 함께 완벽한 스크린 플레이로 또 한번 3점 슛을 꽂아넣습니다.

이번엔 엄청난 스피드로 골밑 돌파에 성공한 허웅!

허웅이 날아오르자, 이번엔 최준용이 3점 슛 퍼레이드의 바통을 이어받았고, 순식간에 4점차까지 앞서 갑니다.

KT의 허훈이 마지막까지 추격의 3점 슛을 터트려보지만, 라건아의 탭인 슛으로 승부는 갈립니다.

최준용이 26점, 허웅이 22점을 터뜨린 KCC는 KT에 7점 차 승리를 거두고 6강 플레이오프행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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