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67% “신규 채용 계획 있다”…경력직 선호 강화
입력 2024.03.03 (14:34)
수정 2024.03.03 (14: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data/news/2024/03/03/20240303_eqIUlC.jpg)
국내 기업의 67%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고,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00인 이상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8%가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규 채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22.2%,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1%였습니다.
신규 채용 예정 기업의 57.5%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거라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확대’는 14.7%, ‘지난해보다 축소’는 8.7%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채용 계획은 있지만 규모는 미확정’이란 응답은 19.2%였습니다.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많았고, ‘정기 공채만 실시’는 7.2%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74.6%가 가장 중요한 채용 평가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습니다.
올해 채용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일지 묻는 질문에도 ‘경력직 선호 강화’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00인 이상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8%가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규 채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22.2%,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1%였습니다.
신규 채용 예정 기업의 57.5%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거라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확대’는 14.7%, ‘지난해보다 축소’는 8.7%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채용 계획은 있지만 규모는 미확정’이란 응답은 19.2%였습니다.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많았고, ‘정기 공채만 실시’는 7.2%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74.6%가 가장 중요한 채용 평가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습니다.
올해 채용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일지 묻는 질문에도 ‘경력직 선호 강화’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기업 67% “신규 채용 계획 있다”…경력직 선호 강화
-
- 입력 2024-03-03 14:34:46
- 수정2024-03-03 14:38:27
![](/data/news/2024/03/03/20240303_eqIUlC.jpg)
국내 기업의 67%가 올해 신규 채용 계획이 있고, 경력직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00인 이상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8%가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규 채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22.2%,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1%였습니다.
신규 채용 예정 기업의 57.5%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거라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확대’는 14.7%, ‘지난해보다 축소’는 8.7%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채용 계획은 있지만 규모는 미확정’이란 응답은 19.2%였습니다.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많았고, ‘정기 공채만 실시’는 7.2%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74.6%가 가장 중요한 채용 평가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습니다.
올해 채용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일지 묻는 질문에도 ‘경력직 선호 강화’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한국경영자총협회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100인 이상 기업 500곳을 대상으로 올해 신규채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66.8%가 신규 채용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신규 채용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는 응답은 22.2%, 신규 채용 계획이 없다는 응답은 11%였습니다.
신규 채용 예정 기업의 57.5%는 올해 채용 규모가 지난해와 비슷할 거라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확대’는 14.7%, ‘지난해보다 축소’는 8.7%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채용 계획은 있지만 규모는 미확정’이란 응답은 19.2%였습니다.
채용 방식에 대해서는 ‘수시 채용만 실시’라는 응답이 60.6%로 가장 많았고, ‘정기 공채만 실시’는 7.2%의 응답률을 보였습니다.
또, 응답 기업의 74.6%가 가장 중요한 채용 평가 요소로 ‘직무 관련 업무 경험’을 꼽았습니다.
올해 채용 시장에서 가장 큰 변화가 무엇일지 묻는 질문에도 ‘경력직 선호 강화’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경총 제공]
-
-
김진희 기자 hydrogen@kbs.co.kr
김진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