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까지 동원된 화성 철강 공장 큰불 등 사건·사고 종합
입력 2024.03.03 (21:10)
수정 2024.03.03 (21: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오늘(3일) 경기도 화성의 한 철강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헬기까지 떴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박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공장에서 거센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검은 연기는 용오름처럼 솟아오릅니다.
오늘 정오쯤 경기 화성시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동훈/화재 목격자 : "연기는 거의 그냥 제가 한 700~800m 떨어진 곳에서도 연기가 나고 냄새가 날 정도였으니깐. 재가 막 날렸어요."]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확산 되면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차량 60여 대는 물론 소방헬기까지 나서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불이 시작된 지 3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연이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커피전문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조완기/영상제공:시청자 김동훈 송방용·경기 화성소방서
오늘(3일) 경기도 화성의 한 철강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헬기까지 떴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박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공장에서 거센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검은 연기는 용오름처럼 솟아오릅니다.
오늘 정오쯤 경기 화성시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동훈/화재 목격자 : "연기는 거의 그냥 제가 한 700~800m 떨어진 곳에서도 연기가 나고 냄새가 날 정도였으니깐. 재가 막 날렸어요."]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확산 되면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차량 60여 대는 물론 소방헬기까지 나서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불이 시작된 지 3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연이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커피전문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조완기/영상제공:시청자 김동훈 송방용·경기 화성소방서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헬기까지 동원된 화성 철강 공장 큰불 등 사건·사고 종합
-
- 입력 2024-03-03 21:10:09
- 수정2024-03-03 21:45:32
[앵커]
오늘(3일) 경기도 화성의 한 철강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헬기까지 떴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박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공장에서 거센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검은 연기는 용오름처럼 솟아오릅니다.
오늘 정오쯤 경기 화성시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동훈/화재 목격자 : "연기는 거의 그냥 제가 한 700~800m 떨어진 곳에서도 연기가 나고 냄새가 날 정도였으니깐. 재가 막 날렸어요."]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확산 되면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차량 60여 대는 물론 소방헬기까지 나서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불이 시작된 지 3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연이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커피전문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조완기/영상제공:시청자 김동훈 송방용·경기 화성소방서
오늘(3일) 경기도 화성의 한 철강공장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습니다.
헬기까지 떴습니다.
휴일 사건사고 박찬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공장에서 거센 불길이 뿜어져 나옵니다.
검은 연기는 용오름처럼 솟아오릅니다.
오늘 정오쯤 경기 화성시 한 철강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김동훈/화재 목격자 : "연기는 거의 그냥 제가 한 700~800m 떨어진 곳에서도 연기가 나고 냄새가 날 정도였으니깐. 재가 막 날렸어요."]
당시 공장 기숙사에 있던 외국인 근로자 10여 명은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대부분이 불에 탔습니다.
불이 확산 되면서 소방당국은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소방차량 60여 대는 물론 소방헬기까지 나서 진화작업에 나섰습니다.
큰 불길은 불이 시작된 지 3시간 40분 만에 잡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불길과 함께 검은 연기가 연이어 뿜어져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반쯤 경기도 광주시의 한 커피전문점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에서 불이 났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은 모두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찬입니다.
촬영기자:서원철/영상편집:조완기/영상제공:시청자 김동훈 송방용·경기 화성소방서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