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북,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해킹”
입력 2024.03.04 (17:24)
수정 2024.03.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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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근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을 상대로 사이버 공격에 나서고 있다며 국정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반도체 장비회사 두 곳이 각각 서버를 해킹 당해 제품 설계도면과 설비 현장 사진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 조직이 악성코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신 서버 내 설치된 정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격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반도체 장비회사 두 곳이 각각 서버를 해킹 당해 제품 설계도면과 설비 현장 사진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 조직이 악성코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신 서버 내 설치된 정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격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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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원 “북,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 해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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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4 17:24:45
- 수정2024-03-04 17:30:36

북한이 최근 국내 반도체 장비업체들을 상대로 사이버 공격에 나서고 있다며 국정원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반도체 장비회사 두 곳이 각각 서버를 해킹 당해 제품 설계도면과 설비 현장 사진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 조직이 악성코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신 서버 내 설치된 정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격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정원은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 반도체 장비회사 두 곳이 각각 서버를 해킹 당해 제품 설계도면과 설비 현장 사진이 유출됐다고 밝혔습니다.
국정원은 북한 해킹 조직이 악성코드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신 서버 내 설치된 정상 프로그램을 활용해 공격하는 기법을 주로 사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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