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유시춘 EBS 이사장 업무추진비 반찬 가게 등 에서 사용”

입력 2024.03.04 (22:08) 수정 2024.03.0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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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4일) 유시춘 EBS 이사장이 업무추진비 천7백만 원 상당을 정육점, 반찬가게 등에서 부당 사용하거나 주말, 휴일이나 제주, 강원 등에서 업무추진비를 100여 차례에 걸쳐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만원을 초과하는 식사 접대 등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유 이사장에 대한 대검찰청 수사와 방송통신위원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각각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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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익위 “유시춘 EBS 이사장 업무추진비 반찬 가게 등 에서 사용”
    • 입력 2024-03-04 22:08:28
    • 수정2024-03-04 22: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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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원회는 오늘(4일) 유시춘 EBS 이사장이 업무추진비 천7백만 원 상당을 정육점, 반찬가게 등에서 부당 사용하거나 주말, 휴일이나 제주, 강원 등에서 업무추진비를 100여 차례에 걸쳐 부정하게 사용한 의혹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3만원을 초과하는 식사 접대 등 청탁금지법 위반 소지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권익위는 유 이사장에 대한 대검찰청 수사와 방송통신위원회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련 내용을 각각 이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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