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유실물 반환율 79%

입력 2024.03.05 (08:05) 수정 2024.03.0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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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도시철도에서 지난해 유실물의 79%가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접수된 유실물 3천2백여 건 가운데 79%인 2천5백여 건이 반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실물 종류로는 지갑이 16%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과 현금, 가방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주인을 찾지 못해 경찰서로 인계된 물품도 천백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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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도시철도 유실물 반환율 79%
    • 입력 2024-03-05 08:05:59
    • 수정2024-03-05 09:13:23
    뉴스광장(대구)
대구 도시철도에서 지난해 유실물의 79%가 주인의 품으로 돌아갔습니다.

대구교통공사는 지난해 접수된 유실물 3천2백여 건 가운데 79%인 2천5백여 건이 반환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실물 종류로는 지갑이 16%로 가장 많았고, 전자제품과 현금, 가방이 뒤를 이었습니다.

또 주인을 찾지 못해 경찰서로 인계된 물품도 천백여 개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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