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 “중앙1지구 평당 천9백만 원대 선분양 가능”
입력 2024.03.05 (08:11)
수정 2024.03.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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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적정 분양가를 3.3㎡(평)당 2천4백25만 원으로 산출한 가운데, 시공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한양 측이 천9백90만 원에 분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양은 어제(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타당성 검증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사업비 가운데 토지비와 공사비·금융비 등을 줄여 사업비를 4천 6백억여 원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한양이 시행사 대표가 아닌 상황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은 유효하지 않고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고, 사업 시행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한양의 주장은 사업 협약의 진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양은 어제(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타당성 검증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사업비 가운데 토지비와 공사비·금융비 등을 줄여 사업비를 4천 6백억여 원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한양이 시행사 대표가 아닌 상황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은 유효하지 않고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고, 사업 시행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한양의 주장은 사업 협약의 진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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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 “중앙1지구 평당 천9백만 원대 선분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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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08:11:37
- 수정2024-03-05 08:21:12
광주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사업과 관련해 광주시가 적정 분양가를 3.3㎡(평)당 2천4백25만 원으로 산출한 가운데, 시공권 분쟁을 벌이고 있는 한양 측이 천9백90만 원에 분양이 가능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한양은 어제(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타당성 검증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사업비 가운데 토지비와 공사비·금융비 등을 줄여 사업비를 4천 6백억여 원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한양이 시행사 대표가 아닌 상황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은 유효하지 않고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고, 사업 시행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한양의 주장은 사업 협약의 진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한양은 어제(4일)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 산학협력단의 타당성 검증 자료를 살펴보면 전체 사업비 가운데 토지비와 공사비·금융비 등을 줄여 사업비를 4천 6백억여 원가량 절감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는 한양이 시행사 대표가 아닌 상황에서 제출한 사업 계획은 유효하지 않고 현실성이 없다고 밝혔고, 사업 시행자인 빛고을중앙공원개발은 한양의 주장은 사업 협약의 진행을 방해하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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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희 기자 shar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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