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행동’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미복귀
입력 2024.03.05 (08:16)
수정 2024.03.05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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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행정절차와 사법처리에 나서기로 했지만 광주와 전남 각 병원에서는 추가로 복귀한 전공의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4일) 기준 전남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112명, 조선대병원은 전공의 106명이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각 대학병원의 전임의 절반 정도가 계약 연장 포기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임용을 앞둔 인턴 137명도 임용포기서를 제출해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어제(4일) 기준 전남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112명, 조선대병원은 전공의 106명이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각 대학병원의 전임의 절반 정도가 계약 연장 포기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임용을 앞둔 인턴 137명도 임용포기서를 제출해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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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단행동’ 전남대·조선대병원 전공의 미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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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08:16:12
- 수정2024-03-05 08:21:15
정부가 전공의 집단행동에 대한 행정절차와 사법처리에 나서기로 했지만 광주와 전남 각 병원에서는 추가로 복귀한 전공의들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어제(4일) 기준 전남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112명, 조선대병원은 전공의 106명이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각 대학병원의 전임의 절반 정도가 계약 연장 포기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임용을 앞둔 인턴 137명도 임용포기서를 제출해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어제(4일) 기준 전남대병원의 경우 전공의 112명, 조선대병원은 전공의 106명이 출근하지 않고 있습니다.
또 각 대학병원의 전임의 절반 정도가 계약 연장 포기 서류를 제출한 상태고, 임용을 앞둔 인턴 137명도 임용포기서를 제출해 의료 현장의 부담이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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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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