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민방위 훈련…지역별 재난 대피 훈련 실시
입력 2024.03.05 (09:01)
수정 2024.03.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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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6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위 훈련이 열립니다.
이번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화재, 산불, 풍수해 등의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하고, 이에 맞춰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부산 북구 등 침수우려 지역은 풍수해, 경북 경주시 등 지진빈발 지역은 지진·지진해일, 충북 충주시 등 산림 지역은 산불·산사태를 훈련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국민들은 건물 밖이나 지정된 구역 등으로 대피하면 됩니다.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재난 대응 요령을 익히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행안부 홈페이지 캡처]
이번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화재, 산불, 풍수해 등의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하고, 이에 맞춰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부산 북구 등 침수우려 지역은 풍수해, 경북 경주시 등 지진빈발 지역은 지진·지진해일, 충북 충주시 등 산림 지역은 산불·산사태를 훈련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국민들은 건물 밖이나 지정된 구역 등으로 대피하면 됩니다.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재난 대응 요령을 익히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행안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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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일 민방위 훈련…지역별 재난 대피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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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09:01:11
- 수정2024-03-05 09:03:10

내일(6일) 오후 2시 전국에서 민방위 훈련이 열립니다.
이번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화재, 산불, 풍수해 등의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하고, 이에 맞춰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부산 북구 등 침수우려 지역은 풍수해, 경북 경주시 등 지진빈발 지역은 지진·지진해일, 충북 충주시 등 산림 지역은 산불·산사태를 훈련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국민들은 건물 밖이나 지정된 구역 등으로 대피하면 됩니다.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재난 대응 요령을 익히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행안부 홈페이지 캡처]
이번 훈련은 지역별로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지진, 화재, 산불, 풍수해 등의 재난 유형을 시·군·구 단위로 선정하고, 이에 맞춰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고 행정안전부는 밝혔습니다.
부산 북구 등 침수우려 지역은 풍수해, 경북 경주시 등 지진빈발 지역은 지진·지진해일, 충북 충주시 등 산림 지역은 산불·산사태를 훈련 종목으로 선정했습니다.
민방위 훈련이 시작되면 건물 내 방송 등을 통해 상황이 전파되고, 국민들은 건물 밖이나 지정된 구역 등으로 대피하면 됩니다.
행안부는 이번 훈련을 통해 주민들이 재난 대응 요령을 익히고 안전 의식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사진 출처 : 행안부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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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manin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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