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슈퍼화요일’ 앞두고 노스다코타 경선도 승리

입력 2024.03.05 (12:38) 수정 2024.03.0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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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4일 노스다코타주의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며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대세론을 굳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노스다코타주 공화당 코커스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AP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득표율 60%를 넘겨 노스다코타주 대의원 29명 전원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헤일리 전 대사에게 첫 패배를 당했으나 다음날 다시 승기를 되찾아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에는 17곳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로 공화당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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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5 12:38:58
    • 수정2024-03-05 13:04:10
    국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4일 노스다코타주의 공화당 대선 경선에서도 승리를 추가하며 ‘슈퍼 화요일’을 앞두고 대세론을 굳혔습니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노스다코타주 공화당 코커스에서 니키 헤일리 전 유엔 대사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AP 통신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득표율 60%를 넘겨 노스다코타주 대의원 29명 전원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전날 워싱턴DC 프라이머리(예비선거)에서 헤일리 전 대사에게 첫 패배를 당했으나 다음날 다시 승기를 되찾아왔습니다.

현지시간으로 5일에는 17곳에서 경선이 치러지는 ‘슈퍼 화요일’로 공화당 대선 후보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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