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사업소 직원·검침원 사칭 전화 조심하세요”

입력 2024.03.05 (13:05) 수정 2024.03.05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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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리수본부가 수도사업소 직원과 검침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파악하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본부는 지난달 20일과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과 동대문구 제기동 주민들에게 수도사업소 직원 또는 검침원인 것처럼 전화를 해 건물주나 임대인의 연락처를 요구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바로 신고를 해 관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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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사업소 직원·검침원 사칭 전화 조심하세요”
    • 입력 2024-03-05 13:05:10
    • 수정2024-03-05 13:07:55
    뉴스 12
서울아리수본부가 수도사업소 직원과 검침원을 사칭하며 개인정보를 파악하려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시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본부는 지난달 20일과 28일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과 동대문구 제기동 주민들에게 수도사업소 직원 또는 검침원인 것처럼 전화를 해 건물주나 임대인의 연락처를 요구하는 일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시민들이 바로 신고를 해 관련 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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