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병원 응급실 개방 보름째…민간인 139명 진료

입력 2024.03.05 (16:17) 수정 2024.03.0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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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5일 차인 오늘(5일) 정오까지 국군병원에서 민간인 139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14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국군수도병원이 64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병원에서 28명, 고양병원과 서울지구병원이 각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양주병원에서 7명, 홍천병원 6명이고 포천병원과 춘천병원, 강릉병원 3곳이 각 4명, 해군해양의료원에서 3명, 해군포항병원에서 2명, 항공우주의료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군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응급실 운영과 입원환자 관리, 인근 지역병원 공조 등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국가적 의료사태 속에서 군 병원의 비상 진료를 통해 군 의료진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국민께서 도움이 필요할 때,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군 본연의 임무"라며 "전투 현장에서 소중한 전우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 행동 관련 범부처 차원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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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3-05 16:17:38
    • 수정2024-03-05 17: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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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군 병원 응급실 개방 15일 차인 오늘(5일) 정오까지 국군병원에서 민간인 139명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동시간대보다 14명 늘어난 수치입니다.

국군수도병원이 64명으로 가장 많았고, 대전병원에서 28명, 고양병원과 서울지구병원이 각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양주병원에서 7명, 홍천병원 6명이고 포천병원과 춘천병원, 강릉병원 3곳이 각 4명, 해군해양의료원에서 3명, 해군포항병원에서 2명, 항공우주의료원에서 1명이 진료를 받았습니다.

신원식 국방부 장관은 오늘 국군대전병원을 방문해 군 비상진료체계 운영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을 격려했습니다.

신 장관은 응급실 운영과 입원환자 관리, 인근 지역병원 공조 등 비상진료체계 현황을 보고받은 후 "국가적 의료사태 속에서 군 병원의 비상 진료를 통해 군 의료진들에 대한 국민의 신뢰가 높아졌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국민께서 도움이 필요할 때, 헌신하고 봉사하는 것은 군 본연의 임무"라며 "전투 현장에서 소중한 전우를 구한다는 마음으로 어려움에 처한 국민들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국방부는 의료계 집단 행동 관련 범부처 차원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달 20일부터 12개 군 병원 응급실을 민간에 개방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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