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중단
입력 2024.03.05 (17:57)
수정 2024.03.0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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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의 유일한 소아청소년 야간진료기관인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이 어제(4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안성시는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파견 기간이 만료됐고 1명은 사직해, 야간 진료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성병원은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지만, 마감일인 3일까지 지원자가 없어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성시와 안성병원은 진료 취약시간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진료를 운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파견 기간이 만료됐고 1명은 사직해, 야간 진료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성병원은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지만, 마감일인 3일까지 지원자가 없어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성시와 안성병원은 진료 취약시간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진료를 운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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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의료원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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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5 17:57:04
- 수정2024-03-05 17:57:32

안성시의 유일한 소아청소년 야간진료기관인 경기의료원 안성병원이 어제(4일)부터 소아청소년과 야간진료를 중단했습니다.
안성시는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파견 기간이 만료됐고 1명은 사직해, 야간 진료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성병원은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지만, 마감일인 3일까지 지원자가 없어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성시와 안성병원은 진료 취약시간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진료를 운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안성시는 안성병원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명 중 1명은 파견 기간이 만료됐고 1명은 사직해, 야간 진료를 당분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성병원은 전문의 채용 공고를 냈지만, 마감일인 3일까지 지원자가 없어 접수 기간을 연장하는 등 충원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안성시와 안성병원은 진료 취약시간대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진료를 운영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안성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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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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