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종합병원, ‘진료 공백’ 최소화 대책 논의

입력 2024.03.05 (19:14) 수정 2024.03.0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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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은 오늘(5) 간담회를 열고 전공의 대거 이탈로 빚어진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각 종합병원의 심장·뇌혈관 분야 수술 전문의가 부족해 앞으로 대처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위급·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 응급 이송단계부터 지역 2차병원과 공공의료원 이용을 적극 권장해 종합병원 쏠림 현상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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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도-종합병원, ‘진료 공백’ 최소화 대책 논의
    • 입력 2024-03-05 19:14:28
    • 수정2024-03-05 19:29:47
    뉴스7(전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대병원, 원광대병원, 예수병원 등은 오늘(5) 간담회를 열고 전공의 대거 이탈로 빚어진 진료 공백 최소화를 위한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의료계에 따르면, 현재 각 종합병원의 심장·뇌혈관 분야 수술 전문의가 부족해 앞으로 대처가 어려워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위급·중증 환자가 아닌 경우, 응급 이송단계부터 지역 2차병원과 공공의료원 이용을 적극 권장해 종합병원 쏠림 현상을 줄여나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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