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청년은 국정 동반자…장학금 대폭 확대”
입력 2024.03.05 (19:34)
수정 2024.03.0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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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만나 국정 운영에 청년들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고, 양육비 선지급과 출산장려금의 비과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년 정책'을 주제로 열린 열일곱 번째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을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일컬었습니다.
청년들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을 강조하며,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의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장학금을 새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요건을 지금보다 낮추기로 했습니다.
양육 지원 정책도 추가됐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에 속도를 내고, 기업의 출산장려금은 전액 '비과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정부에 대해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면 거침없이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관계 부처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류재현/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박미주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만나 국정 운영에 청년들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고, 양육비 선지급과 출산장려금의 비과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년 정책'을 주제로 열린 열일곱 번째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을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일컬었습니다.
청년들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을 강조하며,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의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장학금을 새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요건을 지금보다 낮추기로 했습니다.
양육 지원 정책도 추가됐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에 속도를 내고, 기업의 출산장려금은 전액 '비과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정부에 대해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면 거침없이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관계 부처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류재현/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박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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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청년은 국정 동반자…장학금 대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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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03-05 19:54:02
[앵커]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만나 국정 운영에 청년들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고, 양육비 선지급과 출산장려금의 비과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청년 정책'을 주제로 열린 열일곱 번째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을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일컬었습니다.
청년들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을 강조하며,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의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장학금을 새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요건을 지금보다 낮추기로 했습니다.
양육 지원 정책도 추가됐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에 속도를 내고, 기업의 출산장려금은 전액 '비과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정부에 대해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면 거침없이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관계 부처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이영재·류재현/영상편집:이윤진/그래픽:박미주
윤석열 대통령이 청년들과 만나 국정 운영에 청년들의 의견을 더욱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고, 양육비 선지급과 출산장려금의 비과세 제도를 도입하는 등 관련 지원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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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정책'을 주제로 열린 열일곱 번째 민생토론회.
윤석열 대통령은 청년들을 누구보다 중요한 '국정 동반자'라고 일컬었습니다.
청년들의 공정하고 정의로운 시각을 강조하며, 올해는 전국 지방자치단체까지 청년들의 국정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청년들은 기득권과 이권 카르텔에 매몰되지 않은 자유로운 존재입니다."]
윤 대통령은 그러면서 청년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국가장학금을 대폭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현행 국가장학금과 근로장학금의 수급 대상을 확대하고, 주거장학금을 새로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목돈 마련을 위한 '청년도약계좌'는 가입 요건을 지금보다 낮추기로 했습니다.
양육 지원 정책도 추가됐습니다.
한부모 가정을 위한 '양육비 선지급제' 도입에 속도를 내고, 기업의 출산장려금은 전액 '비과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 "정부에 대해 기대하고 바라는 것이 있으면 거침없이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건의사항은 현장에서 관계 부처에 신속한 해결을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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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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