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창호 공장 불…근로자 2명 경상

입력 2024.03.05 (19:54) 수정 2024.03.0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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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전 6시 50분쯤 세종시 전의면 신정리의 한 플라스틱 창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현장에 있던 공장 근로자 9명 가운데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에는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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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라스틱 창호 공장 불…근로자 2명 경상
    • 입력 2024-03-05 19:54:42
    • 수정2024-03-05 20:21:55
    뉴스7(대전)
오늘(5일) 오전 6시 50분쯤 세종시 전의면 신정리의 한 플라스틱 창호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4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담당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3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지만 현장에 있던 공장 근로자 9명 가운데 2명이 얼굴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에는 시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격자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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