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릉시, ‘청렴혁신추진단’ 운영…청렴 문화 확산 외

이어서 강릉입니다.

강릉시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올해 말까지 청렴 혁신추진단을 운영합니다.

청렴 혁신추진단은 불합리한 제도 발굴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벌입니다.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지난해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강릉시는 종합청렴도 4등급을 받았습니다.

태백.영동선 ‘ITX마음’ 손실 부담 2억 8천만 원 추정

강원도는 지난해 9월부터 넉 달 치, 태백·영동선 ITX 마음 열차의 손실 부담금이 2억 8,000만 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간 운송 수입은 10억 7,000만 원, 노선 승차율은 64.9%였습니다.

강원도는 당초 예상했던 50%보다 승차율이 높아짐에 따라, 손실 부담액이 당초 예상치의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고성군, 국도 7호선 차량 흐름 개선 사업 추진

고성군이 교통량이 증가한 국도 7호선을 대상으로 차량 흐름 개선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국도 7호선 간성~속초 구간에 이어 간성~현내 구간에도 교통신호 연동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아야진 해변 청간 교차로의 경우, 관광객이 몰리는 주말과 휴일에는 좌회전 교통신호를 연장 운영합니다.

양양군 국공립 양양·현남 하나어린이집 개원

양양군은 지역 어린이집 4곳이 통합된 양양 하나어린이집과 현남 어린이집이 개원해 21개 반, 187명이 입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과 현남 하나어린이집은 민간 협력 공모 사업으로 추진됐으며, 민간 투자와 국비, 군비 등 130여억 원이 투입됐습니다.

지금까지 강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