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전남대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입력 2024.03.05 (21:51) 수정 2024.03.05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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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가 전국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정원 수요 조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광주 지역 의대도 증원을 요청했습니다.

조선대는 의대 학년당 정원을 현재 백 25명에서 백 70명으로 늘리는 신청안을 제출했고, 전남대도 현재 백 25명에서 50명 안팎을 증원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공의 집단 행동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는 전공의 32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이고, 의대생들도 동맹 휴학에 나서면서 학사 일정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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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선대·전남대도 ‘의대 정원’ 증원 신청
    • 입력 2024-03-05 21:51:07
    • 수정2024-03-05 22:31:42
    뉴스9(광주)
교육부가 전국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정원 수요 조사를 마무리한 가운데 광주 지역 의대도 증원을 요청했습니다.

조선대는 의대 학년당 정원을 현재 백 25명에서 백 70명으로 늘리는 신청안을 제출했고, 전남대도 현재 백 25명에서 50명 안팎을 증원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공의 집단 행동도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에서는 전공의 320명이 근무지를 이탈한 상태이고, 의대생들도 동맹 휴학에 나서면서 학사 일정도 미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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