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이탈’ 부산 5개 병원 현장 조사

입력 2024.03.05 (21:51) 수정 2024.03.0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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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오늘 해운대백병원과 부산의료원, 메리놀병원, 부산보훈병원,부산성모병원에 대한 전공의 근무 실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를 상대로 오늘(5일)부터 차례대로 면허 정지 처분을 위한 '사전 통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전공의에게 처분 원인과 법적 근거 등을 사전 통지하고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뒤 '최소 3개월 면허 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부산지역 5개 수련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중 근무지 이탈자는 전체의 90% 수준인 8,9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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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공의 이탈’ 부산 5개 병원 현장 조사
    • 입력 2024-03-05 21:51:15
    • 수정2024-03-05 22:14:54
    뉴스9(부산)
보건복지부가 오늘 해운대백병원과 부산의료원, 메리놀병원, 부산보훈병원,부산성모병원에 대한 전공의 근무 실태 현장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를 상대로 오늘(5일)부터 차례대로 면허 정지 처분을 위한 '사전 통보'를 진행한다는 방침입니다.

전공의에게 처분 원인과 법적 근거 등을 사전 통지하고 의견 청취 절차를 거친 뒤 '최소 3개월 면허 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릴 계획입니다.

부산지역 5개 수련병원을 포함한 전국 100개 수련병원의 전공의 중 근무지 이탈자는 전체의 90% 수준인 8,900여 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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