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신동’ 루니, “이제 겨우 스물” 外 2건

입력 2005.10.25 (22:11)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사를 새로써온 축구신동 루니의 스무살 생일을 맞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축하글을 올리며 스타 관리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6살에 프리미어리그 입성해 17살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웨인 루니.

축구 신동 루니가 오늘에야 비로소 스무살이 됐습니다.
맨체스터는 루니의 생일을 기념해 루니에게 열광하는 20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홈페이지에 축하글을 올렸습니다.
축구영웅들의 칭찬 릴레이를 모아 신동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으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거짓말처럼 휘어지는 왼발강슛으로 앞서나가던 발베이크.

수비실책으로 페예노르트에 아쉬운 동점을 허용합니다.
종료직전 슬라이딩 결승골을 넣은 발베이크는 간신히 리그 4위를 유지했습니다.
애틀란타 펠콘스와 뉴욕 제츠의 승부는 쿼터백에서 갈렸습니다.
뉴욕의 테스타베드는 잇따라 실책을 범해 역적으로 몰린 반면, 애틀란타의 마이클 빅은 재치있는 터치다운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축구신동’ 루니, “이제 겨우 스물” 外 2건
    • 입력 2005-10-25 21:53:56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멘트> 잉글랜드 축구사를 새로써온 축구신동 루니의 스무살 생일을 맞아 소속팀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축하글을 올리며 스타 관리에 나섰습니다. 해외스포츠 정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6살에 프리미어리그 입성해 17살에 잉글랜드 대표팀에 발탁된 웨인 루니. 축구 신동 루니가 오늘에야 비로소 스무살이 됐습니다. 맨체스터는 루니의 생일을 기념해 루니에게 열광하는 20가지 이유라는 주제로 홈페이지에 축하글을 올렸습니다. 축구영웅들의 칭찬 릴레이를 모아 신동의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으려는 의지가 엿보였습니다. 거짓말처럼 휘어지는 왼발강슛으로 앞서나가던 발베이크. 수비실책으로 페예노르트에 아쉬운 동점을 허용합니다. 종료직전 슬라이딩 결승골을 넣은 발베이크는 간신히 리그 4위를 유지했습니다. 애틀란타 펠콘스와 뉴욕 제츠의 승부는 쿼터백에서 갈렸습니다. 뉴욕의 테스타베드는 잇따라 실책을 범해 역적으로 몰린 반면, 애틀란타의 마이클 빅은 재치있는 터치다운으로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습니다. KBS뉴스 정현숙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