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4.03.06 (12:01) 수정 2024.03.06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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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친문’ 홍영표 탈당…여 “현역 교체율 35%”

공천에서 배제된 홍영표 의원이 오늘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공천이 공정하고 투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결과 현역의 35% 정도가 교체됐다며, 의미 있는 공천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경찰, 의협 간부 소환 조사…정부 “주동자 고발 검토”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통지서를 본격적으로 발송했고, 주동자에 대해선 고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3.1%↑…“과일 32년 만에 최대 상승폭”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1% 상승하며, 상승률이 2%대로 내려간 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농산물 가격 영향이 큰데, 특히 신선 과일의 가격이 41% 넘게 올라 3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슈퍼 화요일’ 결과는?…‘바이든-트럼프 대결’ 전망

미국 17개 지역에서 치러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후보 경선, 이른바 '슈퍼 화요일' 투표의 결과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로 바이든, 트럼프 양자 대결 구도가 사실상 확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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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친문’ 홍영표 탈당…여 “현역 교체율 35%”

공천에서 배제된 홍영표 의원이 오늘 민주당 공천은 정치적 학살이라며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반면 이재명 민주당 대표는 이번 공천이 공정하고 투명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공천 결과 현역의 35% 정도가 교체됐다며, 의미 있는 공천이었다고 자평했습니다.

경찰, 의협 간부 소환 조사…정부 “주동자 고발 검토”

경찰이 전공의 집단 사직과 관련해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미복귀 전공의들에게 통지서를 본격적으로 발송했고, 주동자에 대해선 고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3.1%↑…“과일 32년 만에 최대 상승폭”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3.1% 상승하며, 상승률이 2%대로 내려간 지 한 달 만에 다시 3%대로 올라섰습니다. 농산물 가격 영향이 큰데, 특히 신선 과일의 가격이 41% 넘게 올라 32년여 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습니다.

‘슈퍼 화요일’ 결과는?…‘바이든-트럼프 대결’ 전망

미국 17개 지역에서 치러진 민주당과 공화당의 대선후보 경선, 이른바 '슈퍼 화요일' 투표의 결과가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로 바이든, 트럼프 양자 대결 구도가 사실상 확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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