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가 임대료 1위 ‘북창동’…명동보다 비싸

입력 2024.03.06 (12:22) 수정 2024.03.06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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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주요 상권 140여 곳의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최근 몇 년간 1위였던 명동을 제치고 북창동의 임대 시세가 가장 높았습니다.

1㎡당 월 임대료는 북창동이 평균 18만 원이었고, 이어 명동거리가 17만 3,700원, 명동역 15만 3,600원이었습니다.

점포당 평균 면적인 60.2㎡ 기준으로 서울의 점포당 평균 임대료는 450만 원, 보증금은 5,755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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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상가 임대료 1위 ‘북창동’…명동보다 비싸
    • 입력 2024-03-06 12:22:05
    • 수정2024-03-06 12:28:04
    뉴스 12
서울 시내 주요 상권 가운데 상가 임대료가 가장 비싼 곳은 중구 북창동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가 주요 상권 140여 곳의 임대료를 조사한 결과, 최근 몇 년간 1위였던 명동을 제치고 북창동의 임대 시세가 가장 높았습니다.

1㎡당 월 임대료는 북창동이 평균 18만 원이었고, 이어 명동거리가 17만 3,700원, 명동역 15만 3,600원이었습니다.

점포당 평균 면적인 60.2㎡ 기준으로 서울의 점포당 평균 임대료는 450만 원, 보증금은 5,755만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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