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개 의대 전체 정원 약 2배 증원 신청
입력 2024.03.06 (19:05)
수정 2024.03.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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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내 4개 의과대학이 정부에 요청한 전체 정원 증원 규모는 450명에서 480명 정도로, 지금의 두 배 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대별로는 강원대가 140명으로 가장 많고, 한림대와 연세대, 가톨릭관동대도 20명에서 50명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강원대를 제외한 다른 3개 대학은 내부 구성원의 반발을 우려해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별로는 강원대가 140명으로 가장 많고, 한림대와 연세대, 가톨릭관동대도 20명에서 50명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강원대를 제외한 다른 3개 대학은 내부 구성원의 반발을 우려해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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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4개 의대 전체 정원 약 2배 증원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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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3-06 19:05:56
- 수정2024-03-06 19:35:13
강원도 내 4개 의과대학이 정부에 요청한 전체 정원 증원 규모는 450명에서 480명 정도로, 지금의 두 배 정도 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의대별로는 강원대가 140명으로 가장 많고, 한림대와 연세대, 가톨릭관동대도 20명에서 50명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강원대를 제외한 다른 3개 대학은 내부 구성원의 반발을 우려해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의대별로는 강원대가 140명으로 가장 많고, 한림대와 연세대, 가톨릭관동대도 20명에서 50명까지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강원대를 제외한 다른 3개 대학은 내부 구성원의 반발을 우려해 정확한 수치는 공개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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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휴연 기자 dakgal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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